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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피쉬 해산물 트리오 리콜…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

뉴욕, 조지아 등 6개 주 유통…소비자 즉시 폐기 또는 반품해야 한다

다솜미디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6. 10. 10. 19:35 · 수정 2026. 10. 1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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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피쉬 해산물 트리오 리콜…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
[AI 생성 이미지]

크라스니 옥티아브르(Krasnyi Oktyabr Inc.)는 스타피쉬 해산물 트리오 제품이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게네스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10월 9일 발표했다.

회수 대상은 '스타피쉬 해산물 트리오 – 콜드 훈제 연어, 넙치, 송어' 8온스(227g) 진공 포장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뉴욕, 플로리다, 조지아, 매사추세츠,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유통됐다.

제품의 로트 번호는 D139149161-153이며, 유통기한은 2027년 12월 1일이다. 원산지는 라트비아로 표기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게네스균은 어린이나 노약자,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고열, 심한 두통, 뻣뻣함,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 단기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임산부의 경우 리스테리아균 감염이 유산이나 사산을 유발할 수 있다고 FDA는 밝혔다.

이번 리콜은 뉴욕주 농업시장국이 해당 제품에서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시작됐다. 현재까지 이 제품과 관련해 보고된 질병 사례는 없다고 크라스니 옥티아브르 측은 전했다.

크라스니 옥티아브르사는 도매 유통업체이며, 리콜 대상 제품을 직접 제조하지는 않았다. 회사는 이미 영향을 받는 고객들에게 판매 및 유통 중단을 요청하고 재고 확인을 지시했다.

소비자들은 리콜된 스타피쉬 해산물 트리오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매처에 반품하여 전액 환불받아야 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크라스니 옥티아브르사에 하면 된다.

리스테리아균 감염을 예방하려면 식품을 철저히 익히고, 조리되지 않은 육류나 해산물과 다른 식품을 분리하여 보관해야 한다. 또한,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냉장고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임산부, 노약자, 면역 저하자는 저온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 델리 고기, 훈제 해산물 등 리스테리아균에 취약한 식품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권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크라스니 옥티아브르사 누리집이나 미국 식품의약국(FD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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