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스 프라이드 반려견 사료 살모넬라균 오염…11개 주 리콜
우프 컴플리트 치킨 레시피 6파운드 제품, 유통기한 2029년 1월 27일. 섭취 중단 후 폐기해야 한다.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8월 17일, 오마스 프라이드(Oma's Pride)의 반려견 사료 '우프 컴플리트 카나인 치킨 레시피(Woof Complete Canine Chicken Recipe)' 6파운드 제품 한 개 로트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돼 자발적으로 리콜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9년 1월 27일인 제품(Lot BB012729)이다. 이 제품은 애리조나(AZ), 캘리포니아(CA), 인디애나(IN), 켄터키(KY), 루이지애나(LA), 메릴랜드(MD), 뉴저지(NJ), 네바다(NV), 뉴욕(NY), 펜실베이니아(PA), 버지니아(VA) 등 11개 주에 소매 및 도매 계정을 통해 유통됐다.
또한 온라인 직접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냉동 상태로 배송되기도 했다. 영향을 받는 제품은 총 639개 봉지이며, UPC 코드는 8 7938400145 9이다.
식품의약국(FDA)은 소비자 불만 접수 후 제품 샘플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살모넬라균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이 제품과 관련해 반려견 세 마리에게서 질병이 보고됐다.
살모넬라균은 제품을 섭취한 동물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오염된 반려동물 제품을 다루는 사람에게도 감염 위험이 있다. 특히 제품 접촉 후 손을 철저히 씻지 않거나 오염된 표면을 만졌을 경우 위험이 커진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건강한 사람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또는 혈변, 복부 경련,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무기력증, 설사 또는 혈변, 발열, 구토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오마스 프라이드는 해당 로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급여를 중단하고 안전하게 폐기한 후 환불을 위해 회사에 연락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콜된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부해서는 안 된다.
반려동물 사료 그릇, 컵, 보관 용기는 세척하고 소독해야 하며, 리콜된 사료나 접촉한 도구를 다룬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소독해야 한다.
오마스 프라이드는 이번 리콜이 자발적으로 진행되며 식품의약국(FDA)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오마스 프라이드 제품이나 크기, 로트는 이번 리콜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오마스 프라이드(omaspride.com)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동부 표준시) 사이에 1-800-678-OMAS로 전화 또는 hello@omaspride.com으로 전자우편을 보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 식품의약국(FDA) 리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