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리아균 오염 우려, 레몬 알프레도 페투치네 리콜
지아스 푸드, '베터굿스' 파스타 전량 회수…전국 월마트 판매 제품

식품의약국(FDA) 리콜에 따르면, 지아스 푸드(Gias Foods, Inc.)는 10월 1일 자사 제품인 '베터굿스 오센틱 이탈리안 레몬 알프레도 페투치네(bettergoods Authentic Italian Lemon Alfredo Fettuccine)' 전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균 오염 가능성 때문으로, 이 균은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FDA 리콜에서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22온스 노란색 플라스틱 포장으로, UPC 번호는 194346442706이다. 제품에 인쇄된 모든 'Best By' 날짜가 리콜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파스타는 전국 월마트(Walmart) 매장에서 유통되었다. 현재까지 이 제품과 관련하여 보고된 질병 사례는 없다고 지아스 푸드는 전했다.
FDA 리콜에서 리스테리아균 감염이 어린아이, 노약자,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고열, 심한 두통, 뻣뻣함,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 단기 증상만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임산부에게는 유산이나 사산을 유발할 수 있다고 FDA 리콜에서 덧붙였다.
이번 리콜은 워싱턴주 농무부와 플로리다주 농무부 및 소비자 서비스국이 실시한 정기 샘플링 프로그램 결과, 완제품에서 해당 박테리아가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지아스 푸드는 FDA와 함께 문제 원인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면서 제품 유통을 중단했다. 소비자는 리콜 대상 제품을 구매처에 반품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제품 관련 문의 사항은 sales@giasfoods.com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지아스 푸드는 밝혔다.
자료 출처: 식품의약국(FDA) 리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