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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베리류 리콜 확대…조지아 등 30개 주 판매

프루타스 이 오르탈리사스 델 수르, 대형마트 제품 회수 조치. E. coli O145 오염 우려로 소비자 폐기 권고.

다솜미디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6. 10. 03. 07:08 · 수정 2026. 10. 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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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식품업체 프루타스 이 오르탈리사스 델 수르(Frutas y Hortalizas del Sur S.A.)는 10월 2일, 대형마트에서 판매된 냉동 유기농 베리류 제품 리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확대는 E. coli O145(대장균 O145) 오염 가능성 때문이라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안전과는 전했다. 해당 제품은 월마트와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됐다.

리콜 대상은 '그레이트 밸류 유기농 트리플 베리 블렌드 10 OZ', '그레이트 밸류 유기농 블루베리 10 OZ', 그리고 '트레이더 조 유기농 믹스 베리 블렌드 12 OZ'의 추가 생산분이다.

E. coli O145는 심한 복통, 설사(혈변 포함),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시가 독소 생성 대장균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일주일 내 회복되지만, 어린이나 노인,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고 CDC는 설명했다.

리콜된 그레이트 밸류 제품은 앨라배마, 아칸소, 코네티컷,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오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미시시피, 노스캐롤라이나, 노스다코타, 네브래스카,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타, 테네시, 텍사스, 버지니아, 위스콘신, 웨스트버지니아 등 30개 주와 푸에르토리코의 일부 월마트 매장으로 배송됐다.

트레이더 조 제품은 앨라배마, 아칸소, 콜로라도, 델라웨어, 플로리다, 조지아, 일리노이, 인디애나, 인디애나, 아이오와,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메릴랜드,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래스카,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텍사스,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 26개 주와 워싱턴 D.C.의 일부 트레이더 조 매장으로 배송됐다.

소비자는 냉동고에 보관 중인 제품의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그레이트 밸류 유기농 트리플 베리 블렌드 10 OZ' (UPC: 7874211226)의 경우 로트 코드 6 031 01 또는 6 041 01, 유통기한 2028년 1월 31일 또는 2028년 2월 10일인 제품이 대상이다.

'그레이트 밸류 유기농 블루베리 10 OZ' (UPC: 7874211213)는 로트 코드 6 019 01, 6 040 01 또는 6 163 01, 유통기한 2028년 1월 19일, 2028년 2월 9일 또는 2028년 6월 12일인 제품이 해당된다.

'트레이더 조 유기농 믹스 베리 블렌드 12 OZ' (UPC: 00977654)는 로트 코드 6 051 01, 유통기한 2028년 2월 20일인 제품이 리콜 대상이다.

해당 제품을 소지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하거나 구매처인 월마트 또는 트레이더 조에 반품하여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 조치는 지난 7월 3일과 9월 3일에 시작된 냉동 유기농 블루베리 및 베리 블렌드 리콜의 확대 조치로, 추적 정보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시행된다고 프루타스 이 오르탈리사스 델 수르 측은 밝혔다.

리콜 관련 문의는 프루타스 이 오르탈리사스 델 수르의 미디어 담당자 조슈아 와이스(Joshua Weiss)에게 이메일(Info.foodsafety@comfrut.com) 또는 전화(336-899-5612)로 할 수 있다.

자료 출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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