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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씨앗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전국서 리콜

EAK 디스트리뷰션, 홈그로운 씨앗 회수…아마존 구매자는 폐기 후 환불받아야

다솜미디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6. 10. 03. 10:54 · 수정 2026. 10. 1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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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씨앗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전국서 리콜
[AI 생성 이미지]

EAK 디스트리뷰션(EAK Distribution LLC)이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홈그로운 그린 스프라우팅 칼라브레제 브로콜리 씨앗(HOME GROWN Green Sprouting Calabrese Broccoli Seeds, 8온스, Heirloom)' 제품을 전국적으로 자발적 회수한다고 10월 2일 발표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 제품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어 회수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은 어린이나 노약자,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발열, 설사,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겪을 수 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안전과는 밝혔다. 드물게는 균이 혈류로 침투해 동맥 감염, 심내막염, 관절염 등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회수 대상 제품은 크림색 파우치에 담겨 있으며, UPC 코드는 850056627443이다. 상단 봉인 부분에는 생산 로트 코드 'AUG172026'이 각인되어 있다. 이 로트 코드는 8월 20일에 생산된 제품을 나타낸다.

EAK 디스트리뷰션은 해당 제품이 2023년 8월 20일부터 2023년 9월 18일 사이에 아마존(Amazon.com)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씨앗 공급업체가 해당 씨앗이 다주(多州) 식중독 발병 조사에 연루된 새싹 재배업체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후 시작되었다. EAK 디스트리뷰션은 9월 28일 공급업체로부터 FDA가 수집 및 분석한 브로콜리 씨앗 샘플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으로 인한 질병 발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EAK 디스트리뷰션은 해당 제품의 모든 생산 및 유통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로콜리 씨앗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을 사용하지 말고 폐기해야 한다. 아마존에 연락하여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사항이 있는 소비자는 EAK 디스트리뷰션 고객 서비스(541-306-4278)로 연락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오후 5시(태평양 표준시)이다.

자료 출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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