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밸류·트레이더 조 냉동 베리 리콜 확대
대장균 O145 오염 우려…조지아 등 30개 주 월마트, 26개 주 트레이더 조 매장 판매

칠레의 프루타스 이 오르탈리사스 델 수르(Frutas y Hortalizas del Sur S.A.)는 대장균 O145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냉동 유기농 베리 제품 리콜을 확대한다고 10월 2일 밝혔다.
이번 리콜 확대 대상에는 '그레이트 밸류(Great Value) 유기농 트리플 베리 블렌드 10 OZ', '그레이트 밸류 유기농 블루베리 10 OZ', 그리고 '트레이더 조(Trader Joe’s) 유기농 믹스 베리 블렌드 12 OZ'의 추가 생산분이 포함된다.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대장균 O145는 심한 복통, 설사(혈변 포함),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시가 독소 생성 대장균(STEC)이다.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일주일 이내에 회복되지만, 일부 감염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 노인,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서 HUS 발생 위험이 높다고 FDA는 설명했다. HUS는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리콜 대상 '그레이트 밸류' 제품은 앨라배마, 아칸소, 코네티컷,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오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미시시피, 노스캐롤라이나, 노스다코타, 네브래스카,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타, 테네시, 텍사스, 버지니아, 위스콘신, 웨스트버지니아 등 30개 주와 푸에르토리코의 일부 월마트 매장에 유통됐다.
리콜 대상 '트레이더 조' 제품은 앨라배마, 아칸소, 콜로라도, 델라웨어, 플로리다, 조지아, 일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메릴랜드,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래스카,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텍사스,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 26개 주와 워싱턴 D.C.의 일부 트레이더 조 매장에 배송됐다.
소비자는 냉동고에 보관 중인 제품의 리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그레이트 밸류 유기농 트리플 베리 블렌드 10 OZ' 중 UPC 7874211226, 로트 코드 6 031 01 또는 6 041 01, 유통기한 2028년 1월 31일 또는 2028년 2월 10일인 제품이 해당한다.
'그레이트 밸류 유기농 블루베리 10 OZ'는 UPC 7874211213, 로트 코드 6 019 01, 6 040 01 또는 6 163 01, 유통기한 2028년 1월 19일, 2028년 2월 9일 또는 2028년 6월 12일인 제품이 리콜 대상이다.
'트레이더 조 유기농 믹스 베리 블렌드 12 OZ'는 UPC 00977654, 로트 코드 6 051 01, 유통기한 2028년 2월 20일인 제품이 리콜 대상이다.
해당 제품을 소지한 소비자는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하거나 구매처인 월마트 또는 트레이더 조 매장에 반품하여 전액 환불받아야 한다고 프루타스 이 오르탈리사스 델 수르는 당부했다.
이번 리콜 조치는 2026년 7월 3일 처음 시작된 냉동 블루베리 리콜과 관련된 추적 정보에 따른 예방적 조치로 이루어졌다. 프루타스 이 오르탈리사스 델 수르는 관련 규제 당국 및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콜 관련 문의는 미디어 담당자 조슈아 와이스(Joshua Weiss)에게 이메일(Info.foodsafety@comfrut.com) 또는 전화(336-899-5612)로 하면 된다. 문의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동부 표준시)까지다.
자료 출처: 식품의약국(FDA) 리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