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새싹 씨앗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전국 리콜
가드너스 베이직스, '월섬 29 브로콜리 새싹 씨앗' 1파운드 제품 회수 조치. 온라인 판매를 통해 유통된 제품이다.

식품의약국(FDA)은 10월 8일, 가드너스 베이직스(Gardeners Basics)가 '월섬 29 브로콜리 새싹 씨앗(Waltham 29 Broccoli Sprouting Seeds)' 1파운드 제품을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흰색과 녹색의 재밀봉 가능한 파우치에 담겨 있으며, 순중량 1파운드(454g)이다. UPC 코드는 848137042889이며, 포장에는 'Packed for 2027'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해당 씨앗은 아마존, 가드너스 베이직스 웹사이트(www.gardenersbasics.com), 틱톡숍, 월마트, 이베이, 엣시 등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의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됐다. 현재 해당 제품의 판매는 중단된 상태다.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은 어린아이, 노약자,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유기체다. 건강한 사람도 발열, 설사(혈변 동반 가능), 메스꺼움, 구토, 복통을 겪을 수 있다.
드물게는 살모넬라균 감염이 혈류로 퍼져 동맥 감염(감염된 동맥류), 심내막염, 관절염과 같은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식품의약국(FDA)은 설명했다.
가드너스 베이직스는 2026년 9월 26일, 씨앗 공급업체로부터 벌크 브로콜리 씨앗 로트 #W4105가 리콜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는 식품의약국(FDA)이 수집 및 분석한 브로콜리 씨앗 샘플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해당 씨앗은 다주간 식품 매개 질병 발생 조사에 연루된 새싹 재배업체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드너스 베이직스는 2026년 10월 6일 기준으로 이 제품과 관련된 질병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리콜된 씨앗과 이 씨앗으로 재배한 새싹을 섭취하지 말고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리콜된 씨앗과 새싹은 봉투에 밀봉하여 폐기하면 된다. 별도의 반품은 필요하지 않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가드너스 베이직스에 연락하여 리콜 지원이나 환불을 받을 수 있다. 구매처와 주문 번호를 제공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드너스 베이직스 이메일(info@gardenersbasics.com) 또는 전화(801-769-6181)로 문의할 수 있다. 전화는 문자 메시지나 음성 메시지만 가능하며, 라이브 통화는 연결되지 않는다.
자료 출처: 식품의약국(FDA) 리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