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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허리케인 이사야스 대비 비상사태 선포

아이비 주지사, 40개 카운티 비상사태 발령…일부 해안 지역 관광객 대피 명령

다솜미디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6. 10. 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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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허리케인 이사야스 대비 비상사태 선포
[AI 생성 이미지]

앨라배마주 케이 아이비 주지사는 10월 8일 허리케인 이사야스(Isaias)의 상륙 가능성에 대비하여 40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주지사실은 주 정부 사무실 폐쇄와 해안 지역 관광객 대피 명령도 발표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전날인 10월 7일 40개 앨라배마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는 허리케인 상륙 가능성에 앞서 주 정부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지사실은 밝혔다.

주지사는 또한 10월 9일 정오(중부 표준시)부터 볼드윈, 커피, 코빙턴, 데일, 에스캄비아, 제네바, 헨리, 휴스턴, 모빌 카운티의 주 정부 사무실과 건물을 폐쇄하도록 지시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역 당국의 요청에 따라 해안 지역 관광객과 방문객에 대한 의무 대피 명령을 발표했다. 이 명령은 걸프만 내륙 수로(Gulf Intracoastal Waterway) 남쪽 볼드윈 카운티(걸프쇼어스, 오렌지비치 포함)와 모빌 카운티 도핀 아일랜드(Dauphin Island)의 모든 비거주자, 관광객, 방문객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요구한다.

주지사는 강풍, 폭우,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며 앨라배마 주민들에게 지역 경보에 유의하고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아이비 주지사실에 따르면 허리케인 이사야스는 10월 9일 금요일 이르면 앨라배마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됐다.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지금이 대비할 때라고 강조했다.

주지사는 영상 메시지에서 “우리는 최선을 바라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폭풍 시스템에 대한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주지사실은 주민들이 주말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기상 상황 변화 관련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리케인 이사야스 관련 최신 정보와 대피 요령 등 자세한 내용은 앨라배마 주지사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 앨라배마 주지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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