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대출 앱 '클레오 AI' 피해자 1580만 달러 이상 환급
연방거래위원회, 기만적 광고 및 취소 방해 혐의로 환급 조치. 210만여 명에게 페이팔로 지급한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현금 대출 앱 '클레오 AI'의 기만적인 광고와 구독 취소 방해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게 1580만 달러 이상을 환급한다고 10월 8일 발표했다.
이번 환급은 클레오 AI가 약속한 현금 대출 금액과 지급 시기를 속이고, 구독 취소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연방거래위원회의 주장에 따른 조치다.
연방거래위원회는 2025년 3월 제기한 소송에서 클레오 AI가 '수백 달러'의 현금 대출을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거의 아무도 광고된 금액에 근접한 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일 또는 즉시 현금 대출에 추가 수수료를 부과했으나, 실제로는 다음 날 도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연방거래위원회는 지적했다.
환급 대상은 클레오 AI의 유료 즉시 현금 대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212만 4796명이다.
연방거래위원회는 환급 대상자들에게 10월 26일까지 이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다.
환급금은 10월 27일부터 페이팔(PayPal)을 통해 지급된다. 수령자는 페이팔 결제를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연방거래위원회는 환급 관련 질문이 있는 소비자는 환급 관리 기관인 러스트 컨설팅(Rust Consulting Inc.)에 877-788-4958로 문의하거나, 연방거래위원회 누리집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방거래위원회는 환급금을 받기 위해 개인에게 돈을 요구하거나 계좌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연방거래위원회는 2025년에 전국 소비자들에게 총 4억 3500만 달러 이상의 환급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연방거래위원회(FT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 연방거래위원회(FTC)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