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탕감 사기" 4590만 달러 가로챈 운영자 영구 퇴출
연방거래위원회(FTC), 데니스 머자니안의 업계 퇴출 및 벌금 부과 합의안 제출… "무료 지원은 공식 사이트 이용해야"
연방거래위원회(FTC)는 학자금 대출 탕감을 미끼로 소비자에게서 459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사기단 운영자 데니스 머자니안(Dennise Merdjanian)을 부채 조정 및 텔레마케팅 업계에서 영구 퇴출하는 합의안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7월 21일 발표했다.
FTC 보도자료에 따르면 머자니안과 네바다주에 있는 슈페리어 서비싱(Superior Servicing LLC) 등은 연방 교육부를 사칭하며 학자금 대출을 허위로 탕감해 주겠다고 속여 대출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합의안에는 머자니안에게 459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하되, 재정상 지불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일부 집행을 유예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재정 상태를 허위로 보고한 사실이 드러나면 벌금 전액을 즉시 납부해야 한다.
FTC는 학자금 대출 관련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식 웹사이트(ftc.gov/StudentLoans)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자금 대출자는 연방 정부 공식 사이트(StudentAid.gov)에서 무료로 대출 관련 지원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료 출처: 연방거래위원회(FTC) 보도자료





